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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그린코리아 경남 지역 예선 .. 퍼플스 김현중대표, 심사위원 선정

2019-06-28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대표 '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지난 6월 22일 토요일 6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A홀 에서 열린 이번 미인대회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2016 미스그린코리아 미 이예나가 사회를, 문정수 전 부산시장이 축사를 했다.


1박 2일간의 교육과 합숙을 거쳐 부산·울산·경남 지역 예선 무대에 오른 22명의 참가자들은 치열한 접전 끝에 ‘2019 진의 영애는 김나영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또한 선에는 엄성현 박하나, 미 김현지, 배순미, 김유진 등이 선정되었다.


상위 입상자 진, 선, 미는 7월 26일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개최되는 최종 본선에 출전하며 본선 대회에서는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을 겸하게 된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수상자들에게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이미 미스코리아와 미스유니버시티 등 미인대회 입상자들의 성혼에 힘쓰고 있는 만큼 미스그린코리아 분들께도 퍼플스 서비스를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9년차를 맞이하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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