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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최종결선 성공리에 개최

2019-10-16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최종 결선무대가 10월09일 한글날 유니버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대회장 전석이 매진 될 만큼 성황리에 개최가 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총 4개부문 169명의 남녀 후보자가 무대에 올라 1차 자기소개와 개인장기, 2차 워킹 퍼포먼스순으로 심사하여 남녀부문 특별상과 진(지),선(덕),미(채)를 선발했다.

대회 영광의 지와 진 수상자는 나르샤부분 ‘지‘ 박종현, ’진‘ 김다희, 모도리부분 ’지’ 조연환, ‘진’ 김소라, 송아리부문 ‘지‘ 이지성, ’진‘ 이신예, 세종대왕에 김태양, 소헌왕후에는 장유진이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이인철 (스포츠동아 대표이사)와 조직위원회 회장인 김현중 (퍼플스 대표) 등이 참석하였고 문정수 前 부산시장 등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성공적인 개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고 추후 OBS방송을 통해 대회 영상 송출 예정이다.

본 대회 수상자 중 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써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룸다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며, 20세 ~ 29세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19세 이하는 나르샤(날아 오르다) 선발대회, 30세 ~ 45세는 송아리(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 선발대회, 46세 이상은 모도리(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선발대회, 이렇게 총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이루어져있다.

내년 2020년에 열린 3회 대회부터는 서울뿐 아니라 본 대회에 출전하고 싶은 타지역의 참가자들도 좀더 편하고 쉽게 출전을 할 수 있게 전국 17개 지역에서 지역예선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대상, 연예인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기획사로서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운영 및 관리 등을 총괄한다. 


데일리시큐 = 우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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