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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심사위원 참가 [스타엿보기]

2019-10-16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가 이번엔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성현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수상하신 분들 다 담을 순 없지만 축하드려요"라는 글귀와 함께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 위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영광의 수상자들 옆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여전한 고혹미와 아름다움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성현아는 해시태그로 '다들 예쁜데 어쩌란 말이냐'라는 글귀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성현아는 1975년 생으로 올해 45세다.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나 2016년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했다. 

스포츠투데이 = 서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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