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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소헌왕후 부문 '선' 홍수민, 2019 레이디 유니버스 출전

2019-11-26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월드대회인 '2019 레이디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홍수민이 한국대표로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홍수민은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소헌왕후 부문 ‘선‘을 수상하여 지난 11월에 10일에 열린 ’2019 레이디 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석하여 'National Costume (전통의상)'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레이디 유니버스 월드대회에 참가한 홍수민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홍보대사로써 아름다운뿐 아니라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추구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공유하고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왔다.

 
홍수민은 “세계대회여서 많이 떨렸지만 어머니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응원해줘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레이디 유니버스의 취지에 맞게 사회봉사활동과 많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업체인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도 당당하고 좋은 무대를 보여준 홍수민 양이 얼마 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9 레이디 유니버스에 출전하여 국위선양은 물론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고 다시 한번 수상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전 세계 미혼여성들의 미(美)의 대결장인 ‘레이디 유니버스(Lady Universe)는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린 월드대회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행사로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작년은 14~2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역시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대회가 열렸다.

데일리그리드=조남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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