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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미팅파티’ 성료

2018-12-26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기획/연출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22일 롯데호텔월드에서 ‘2018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의사, 변호사, 검사, 회계사, 변리사 등 명문대•유학파 출신 전문직, 대기업 및 공기업 종사자, 가업승계 및 전문 CEO, 자산가 등 남성회원 100명과 의사, 한의사, 법조인 등 명문대 출신 전문직, 대기업 및 공기업 종사자, 미인대회 출신, 전•현직 모델, 자산가, 교사 등 여성회원 100명이 참석했다.


퍼플스 관계자는 “많은 싱글남녀가 모이는 자리인 만큼 만혼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 분들이 참여가능하지만 올해 미팅파티는 20대~30대 참석자가 대부분이었다”라며 “그 중 의사 직업을 가진 전문직 종사자가 모든 테이블에 2~3명씩 배정되었을 정도로 의사 회원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의사결혼이나 전문직결혼으로 유명한 파티라는 것을 새삼 실감했다”라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결혼중개업체 퍼플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미혼남녀 100쌍, 총 200여 명이 참석하는 연말파티다. 짧은 시간 동안 신원이 검증된 엘리트 정회원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급 호텔의 코스 요리와 격식 있는 공연, 풍성한 경품 등이 제공되는 솔로파티이다.


이 날 파티는 탤런트 안정훈과 아나운서 김나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리셉션 및 웰컴 드링크, 장덕범 마술사의 현란한 마술쇼, 박진현&정하은의 팝페라 공연, VIP 만찬, 경품 추첨, 테이블 로테이션,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품으로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서울스카이 입장권, 롯데시네마 이용권 등이 제공되었고 100만원 상당 시그니엘서울 그랜드 디럭스룸 객실 제공이라는 파격 웨딩 혜택까지 제공됐다. 또한 거룡 회장의 협찬으로 마련된 영화배우들이 사용하는 500만원 상당의 클러치 백을 베스트 드레서 1위에게 증정했고 연예인 피부과로 유명한 안티에이징 피부클리닉 메이린 클리닉도 함께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상담소 퍼플스는 현재 정재계, 명문가, 자산가, CEO, 전문직(의사, 변호사), 대기업 종사자 등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비공개 맞춤 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본사를 비롯해 부산결혼정보회사, 대전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며 전국 지점망을 통해 결혼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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