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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8월 24일 개최... 참가자 접수 시작

2019-06-11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24일 토요일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세종대왕국민위원회와 스포츠동아,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에 이어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가 후원,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 행사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본선 대회에 앞서 1차 서류심사 발표(8월 7일 수요일), 2차 예선 면접(개인별 일정 통보)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부문은 총 4개 부문이며 20세 이상~29세 미만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부문, 19세 미만 ‘세종대왕 소헌왕후 나르샤 선발대회’ 부문, 30세 이상~45세 미만 ‘세종대왕 소헌왕후 송아리 선발대회’ 부문, 46세 이상 ‘세종대왕 소헌왕후 모도리 선발대회’ 부문으로 치러진다.


참가 자격은 한복이 잘 어울리고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연령, 신장, 학력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서류 접수 방법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31일 수요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비는 무료이며 1차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해 한복선발대회 참가비 10만원이 발생된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참가 기회를 넓히고자 참가 자격에 크게 제한을 두지 않았다. 한복모델선발대회, 키즈모델대회, 시니어모델대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이번 대회를 통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는 세종대왕문화제이다.


일반적인 축하 행사를 뛰어넘어 세종의 업적을 드러내고, 그 정신을 함양하는 다짐의 자리가 되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속성으로 개최하며, 올해 제2회 대회를 앞두고 있다.


선발된 모델에게는 정부 및 각 지자체 행사와 세종대왕문화제 ‘세종대왕 납시오!’ 참여 및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홍보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공식 사이트 또는 주관사인 행사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공동 주관사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과 후원사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재혼정보회사 르매리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해도 된다.


시사매거진=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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