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회 영화의날
1963년 출범한 이래 어느덧 백 두 번 해째를 맞이한 영화의날 행사는 영화인들의 개성 넘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천만관객 시대의 화려한 커튼 뒤에 묵묵히 영화산업을 이끌어온 영화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가을에 즐기는 축제이자 문화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영화계의 발전을 위하여 영화 단체가 서로 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영화축제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